지난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23회에서 배우 신애라가 착용한 니트 셋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노출 이후 온•오프라인으로 문의 및 판매가 급증하는 등 인기 급상승 중인 니트 셋업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20FW 신상이다.
매번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의 월요 예능으로 우뚝 선 tvN <신박한 정리>의 이번 에피소드에는 연예계 대표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방송인 장영란과 그녀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사랑꾼 남편과 사랑스러운 연년생 남매와 함께 생활하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정리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신박한 정리단’을 찾았고, 신박한 정리단과 전문가는 장영란과 가족들의 공간 문제와 그의 취향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와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정리 극약 처방을 내리는 등의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신박한 정리단의 일원인 신애라의 착장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컬러 매칭이 시선을 끄는 메트로시티의 20FW 시즌 뉴 아이템 M패턴 니트 셋업이다.
여유 있는 실루엣의 오버핏 니트 가디건(CK0609)은 동일 소재 및 디자인의 니트 스커트(CS0609)와 셋업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단품으로 니트 원피스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단단하고 촘촘한 짜임은 물론 마감 처리 역시 세심하고 정교하게 마무리됐다. M금형 단추 디테일로 퀄리티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방송 이후 ‘신애라 룩’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부드러운 감촉과 두께감이 있는 텍스터로 한 겨울까지 아우터와 함께 착용이 가능해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