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스타전, LCK 선수들이 선택 가능한 챔피언은

입력 2020-12-16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2020 LoL 올스타전(2020 올스타전)’의 챔피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챔피언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총 1만 62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해 올스타 선수들이 플레이할 챔피언을 선정했다. 선수들은 이번 투표에서 선정된 챔피언으로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중 LPL과의 ‘올스타전’ 경기 첫 번째 세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올스타전 경기는 19일에 진행된다.

LCK 선수들은 칸나(카밀, 제이스, 오른), 캐니언(그레이브즈, 니달리, 리 신), 페이커(르블랑, 제드, 누누와 윌럼프), 데프트(이즈리얼, 사미라, 징크스), 베릴(판테온, 레오나, 알리스타)을 각각 플레이한다.

LCK와 맞붙을 LPL은 369(잭스, 피오라, 오른), 카사(리신, 그레이브즈, 마스터 이), 루키(르블랑, 야스오, 신드라), 잭키러브(드레이븐, 카이사, 이즈리얼), 바오란(라칸, 노틸러스, 쓰레쉬)가 선택됐다.

특히 팬들이 선정한 챔피언 풀이 사용될 올스타전 1세트는 ‘블라인드픽’으로 진행, 동일한 챔피언으로 대결하는 ‘미러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0 올스타전 LCK 선수단은 오는 18일 약소 지역 리그와 4대 리그(LCK, LCS, LEC, LPL)가 맞붙는 ‘언더독의 반란’ 스테이지와 레드불 1대 1 특별 경기에 참여한다.

레드불 1대 1 특별 경기는 18일에 1라운드부터 준결승까지 진행 후 19일에 결승전을 치른다. 이후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의 올스타전에 나서 LPL과 맞붙을 예정이다.

2020 올스타전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케이블 방송 및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Jump VR 앱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선수단 및 구성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0 올스타전을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하고, 경기 시작 시간 또한 오후 1시로 앞당겨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21,000
    • -1.39%
    • 이더리움
    • 4,64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7.44%
    • 리플
    • 2,134
    • +6.86%
    • 솔라나
    • 355,400
    • -1.47%
    • 에이다
    • 1,482
    • +20.78%
    • 이오스
    • 1,065
    • +8.45%
    • 트론
    • 298
    • +7.58%
    • 스텔라루멘
    • 603
    • +47.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5.36%
    • 체인링크
    • 23,210
    • +9.33%
    • 샌드박스
    • 545
    • +1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