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명색이 아프레걸' 포스터.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하려던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은 잠정 연기됐다.
'명색이 아프레걸'의 개막 일정과 티켓 판매 오픈일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30~31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윈터 콘서트'는 취소됐다.
국립극장 관계자는 "예매 관객에겐 별도의 취소 수수료 없이 관람권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