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살까?…‘9만전자’ 호평에 뛰어드는 2030

입력 2020-12-17 07:00 수정 2020-12-17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만전자, 8만전자, 9만전자…

하루가 지날수록 삼성전자의 이름은 날로 비싸지는 중입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대유행 시점이던 올해 3월 4만 원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가 현재는 7만 원을 훌쩍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목표 주가 9만 원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한 터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르다’는 마음으로 너도나도 삼성전자 주식 사기 행렬에 동참했는데요.

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갈까요? 2030도 뛰어든 ‘9만전자’ 추이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지금이라도 살까?…‘9만전자’ 호평에 뛰어드는 2030

◇삼성전자 주가 추이 (단위: 원, 종가 기준)

3월 23일: 4만2500

4월 14일: 4만9000

5월 20일: 5만

6월 10일: 5만5400

9월 8일: 5만8700

9월 15일: 6만1000

11월 16일: 6만6300

11월 27일: 6만6700

12월 4일: 7만1500

12월 14일: 7만3800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 (2020년 12월 15일 종가 기준)

2010년 12월 대비: 301.7% 상승

2015년 12월 대비: 188.2% 상승

2020년 1월 초 대비: 31.8% 상승

◇국내 주요 증권사 삼성전자 목표 주가 (단위: 원)

NH투자증권: 9만

키움증권: 9만

SK증권: 8만7000

하나금융투자: 8만6000

신한금융투자: 8만5000

대신증권: 8만

△‘9만전자’에 올라탄 개미들(투자자별 삼성전자 주식 순매수액) (단위: 원)

12월 7일

개인: 1810억4400만

외국인: 189억3600만

기관: -2018억3600만

12월 8일

개인: 3068억800만

외국인: -2545억2300만

기관: -586억600만

12월 9일

개인: -530억3800만

외국인: -247억2000만

기관: 599억6700만

12월 10일

개인: 6751억6000만

외국인: -6004억7700만

기관: -876억2000만

12월 11일

개인: 1490억5600만

외국인: -1462억8400만

기관: 17억1800만

◇2030 주식계좌 개설 (출처: 키움증권)

2019년

20대: 10만7830개

30대: 14만4240개

2020년 (12월 초까지)

20대: 46만6420개

30대: 58만7280개

→4배 이상 증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5,000
    • -2.28%
    • 이더리움
    • 4,674,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3.52%
    • 리플
    • 1,915
    • -2.3%
    • 솔라나
    • 323,000
    • -4.1%
    • 에이다
    • 1,294
    • -6.16%
    • 이오스
    • 1,098
    • -3.09%
    • 트론
    • 267
    • -3.26%
    • 스텔라루멘
    • 635
    • -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3.33%
    • 체인링크
    • 24,180
    • -3.28%
    • 샌드박스
    • 874
    • -1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