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출처=유튜브 채널 '미스코리아 Miss Korea' 캡처)
배우 강해림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3’에는 재연 영상으로 함께하던 강해림이 스튜디오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지난 201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부산·울산 진을 수상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이후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기도 했지만 2019년 10월 원만히 해결하며 다시금 소속사로 복귀했다.
강해림은 지난해 7월부터 ‘연애의 참견2’에 출연하며 설렘 전문 재연 배우로 활약,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MC 주우재 역시 “나의 최애 배우”라고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