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라방·언택트 쿠킹쇼 등 마케팅 강화

입력 2020-12-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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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최근 선보인 ‘고메 프리미엄 피자’와 관련해 온ㆍ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직·간접적인 ‘고메 프리미엄 피자’ 체험을 확대한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이날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버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NOW(나우)’의 ‘점심어택’ 프로그램으로 18일 정오에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소개한다. 음악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만남도 있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는 기획전과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메 피자 서빙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랜선 쿠킹클래스를 개최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한다.

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한다. 본사 지하와 여의도 IFC몰에 있는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을 ‘고메 프리미엄 피자 하우스’ 콘셉트로 꾸미는 등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도 세웠다.

이 밖에도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앞세운 TV 광고, 유튜브 범퍼 광고를 통해서 ‘고메 프리미엄 피자'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맛 품질을 외식 수준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기존 냉동 피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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