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부산 지하철 공사에 38톤급 대형 굴착기 투입

입력 2020-12-17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양한 고객 요구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장비 사업 선도할 것"

▲30미터 지하 작업도 가능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텔레스코픽 디퍼'.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30미터 지하 작업도 가능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텔레스코픽 디퍼'.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38톤급 대형 굴착기를 베이스로 한 특수장비 3대를 부산 강서구 지하철 공사현장에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모델은 긴 팔과 가변형 조종석으로 지하 30미터까지 굴착 및 상차 작업이 가능하다.

작업 안전성이 탁월해 도심 밀집지역의 지하 터파기 및 기초 공사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최근 도심 건설현장에서 텔레스코픽 디퍼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데몰리션, 머티리얼 핸들러 등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장비 사업을 선도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폭락장인데 1년 내 최고가?"…토스증권 오류 알림에 투자자 '분통'
  • 승자없이 상처만 남아…회사 경쟁력·주가·체력도 탈진 [뉴노멀 경영권 분쟁上]
  • "신드롬 불러올 남자"…훈훈함의 정석 박보검이 사는 '경희궁자이'는 [왁자집껄]
  • ‘트럼프세션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뉴욕증시...나스닥 4.0%↓
  • 엔화 뛰자 日 투자자 반색…'달러 캐리 트레이드' 확대 조짐
  • 서울 서부간선도로 광명대교 5중 추돌사고 발생…차량 정체
  • 故 휘성, 빈소는 아직…"국과수 부검 의뢰"
  • "테슬라 절대 안 타!"…불붙는 '미국산 불매운동', 머스크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98,000
    • -2.04%
    • 이더리움
    • 2,841,000
    • -7.91%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5%
    • 리플
    • 3,127
    • -3.61%
    • 솔라나
    • 183,500
    • -3.52%
    • 에이다
    • 1,075
    • -2.98%
    • 이오스
    • 699
    • -5.03%
    • 트론
    • 345
    • -1.15%
    • 스텔라루멘
    • 371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660
    • -4.7%
    • 체인링크
    • 18,980
    • -9.49%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