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아 SNS)
보아가 불면증을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일까.
보아는 17일 SBS뉴스에서 보도한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에서 국내로 반입한 한류스타A씨의 정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아는 데뷔 이후 극성 안티팬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10년 동안 불면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7년 당시 극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보아는 지난 2011년 불면증에 국선도가 효과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국선도는 산중 수련법으로 단전호흡, 명상 등의 동작을 통해 건강과 지혜를 밝게 하는 일상의 수행법이다. 보아는 “엄마 따라 국선도 하고 오는 길. 저처럼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라고 글을 전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직원의 무지로 인한 실수다고 이날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