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NH투자증권 직원 코로나19 확진…11월 이어 두 번째

입력 2020-12-19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이투데이DB)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이투데이DB)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직원 1명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관련 업계와 NH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A씨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자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함께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 확진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 확진 판정으로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원이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에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필수업무 인력들은 5곳의 비상근무지에서 분산근무하고 있어 업무와 영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