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바리스타 자격증 딴 ‘LG 클로이’…내년 초 상용화

입력 2020-12-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봇이 만드는 커피 맛 신뢰성 확보…영업 활동 본격 투입 가능

▲(사진 왼쪽부터) 한국커피협회 이창훈 부회장, 이상규 회장,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 로봇사업개발담당 정원진 상무가 ‘로봇 브루잉 마스터(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사진 왼쪽부터) 한국커피협회 이창훈 부회장, 이상규 회장,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 로봇사업개발담당 정원진 상무가 ‘로봇 브루잉 마스터(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LG 클로이 바리스타봇(LG CLOi BaristaBot)’이 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 (사)한국커피협회 이상규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브루잉 마스터(명예 커피지도사 자격증)’ 수여식이 열렸다.

‘브루잉 마스터’는 커피 추출 도구 및 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사)한국커피협회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만드는 커피 맛이 ‘브루잉 마스터’가 만드는 수준과 동등함을 인정하고 ‘로봇 브루잉 마스터’를 수여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원두 종류, 분쇄 정도, 물 온도·양, 추출 시간 등 핸드드립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에 적용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최적화 시험을 거듭했다. 지난달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 획득으로 F&B(식음료) 사업의 본질인 ‘맛’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원두 고유의 맛과 풍부한 향을 항상 일정하게 제공 할 수 있어 영업 활동에 본격 투입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LG전자는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내년 초 LG 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호텔 솔루션, 병원 솔루션, F&B 솔루션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수준 높은 커피 품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재공시)
[2026.03.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79,000
    • -3.2%
    • 이더리움
    • 3,016,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5%
    • 리플
    • 2,016
    • -0.54%
    • 솔라나
    • 125,300
    • -4.13%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56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19%
    • 체인링크
    • 12,990
    • -2.77%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