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등장인물 부터 '청불' 판정 이유까지, 송강·이진욱 원작과 다른 점은

입력 2020-12-20 12:26 수정 2020-12-20 1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넷플릭스 홈페이지)
(출처=넷플릭스 홈페이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을 향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18일 공개된 '스위트홈'은 영상물 등급 위원회(이하 영등위)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수위에도 궁금증이 이어지던 상황.

'스위트홈'이 청불 판정을 받은 이유는 흉기 사용, 격투 등 물리적 폭력과 살상 장면이 구체적이고 지속해서 그려진다는 점 때문이다. 시청자들 역시 '킹덤' 보다 수위가 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위트홈'은 원작과 다른 인물설정으로 차별화를 뒀다. 시작부터 현수(송강호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웹툰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현수의 과거를 숨긴다. 또한 현수를 처음 목격한 인물이 이웃누나에서 이웃동생으로 달라졌다.

이진욱이 연기한 편상욱은 웹툰에서 깡패같은 형사로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살인청부업자로 설정됐다. 이시영이 연기하는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은 웹툰에는 없는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75,000
    • +1.04%
    • 이더리움
    • 4,80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66%
    • 리플
    • 2,000
    • +7.07%
    • 솔라나
    • 327,600
    • +2.99%
    • 에이다
    • 1,397
    • +8.89%
    • 이오스
    • 1,128
    • -0.18%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719
    • +1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87%
    • 체인링크
    • 25,380
    • +10.01%
    • 샌드박스
    • 862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