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태양전지 생산 중단으로 이익 안정성 확보-카카오페이증권

입력 2020-12-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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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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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21일 신성이엔지가 태양전지(Cell)라인 생산을 중단해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날 신성이엔지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한 130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한 25억 원을 예상했다.

태양광(RE)부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요 매출처인 미국향 물량이 여전히 부진해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부문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오른 3291억 원으로 추정했다.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사업부는 태양광 밸류체인 폴리(Poly)-웨이퍼(Wafer)-태양전지(Cell)-모듈(Module) 중 셀과 모듈을 생산한다.

2019년부터 셀 전량을 미국의 실팹솔라(Silfab Solar)와 선파워(Sunpower)로 납품했다. 생산능력은 250mw로 연간 약 400억 원 가량의 매출이 가능한 제품이나 해당 라인의 생산중단을 발표했다.

함형도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셀 라인은 높은 고정비로 인해 가동률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컸다"며 "웨이퍼 면적 대형화 추세에 따라 라인전환에 필요한 추가 비용까지 고려하면 금번 생산중단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모듈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의 모듈라인 생산능력은 270mw에서 올해 12월 970mw로 확장했다. 전북 김제에 신설된 700mw 공장은 12m 대면적 웨이퍼까지 대응 가능한 라인을 갖췄다.

함 연구원은 "기존 라인대비 고출력 제품 생산으로 글로벌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와 유사한 미드싱글(Mid-single) 이익률이 예상된다"며 "셀라인 생산중단에도 불구하고 모듈라인 증설을 통한 견조한 실적이 성장이 예상되며 실적 안정성까지 갖출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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