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ㆍVCNC, 경력 개발자 채용…교차지원도 가능

입력 2020-12-21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사 로고.  (사진제공=쏘카)
▲각사 로고. (사진제공=쏘카)

쏘카는 VCNC와 함께 경력 개발자를 동시에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쏘카는 서버 개발자를 비롯해 백오피스 개발자, 웹프론트엔드 개발자,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등 6개 분야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모집한다. VCNC는 타다 부문에서 서버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웹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모집하고, 비트윈 부문에서 서버 개발자, 모바일 앱 개발자(Android, iOS)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서류 전형을 없애고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기재하면 온라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코딩테스트는 내년 1월 8부터 10일 사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딩테스트에 합격하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쏘카와 VCNC 두 회사에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시 교차지원 여부를 체크하면 된다. 코딩테스트는 공통으로 진행되며 이후 전형은 각 회사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와 VCNC는 일상 속 다양한 이동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이동의 가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IT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와 이동 경험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개발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6,000
    • -0.14%
    • 이더리움
    • 4,677,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1.13%
    • 리플
    • 2,031
    • -1.84%
    • 솔라나
    • 352,000
    • -1.23%
    • 에이다
    • 1,445
    • -3.92%
    • 이오스
    • 1,187
    • +10.52%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87
    • +1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0.87%
    • 체인링크
    • 25,100
    • +1.54%
    • 샌드박스
    • 896
    • +4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