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해 10월 서비스 지역을 서울·경기 15개 지역구로 발 빠르게 확대한 바 있다.
이날부터 빕스는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37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급증하고 있는 레스토랑 특별식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스테이크, 연어 샐러드, 핫타이 누들 샐러드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한 단품 메뉴와 피자, 폭립, 파스타, 디저트 등을 알차게 구성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홈 파티, 우리 집 외식 등 집에서도 특별한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이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라면서 “연말연시 빕스 얌 딜리버리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홈 파티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