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시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진천 센트럴포레'가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최근 충북 진천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진천 센트럴포레'가 들어설 진천 문백에는 SK와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투자한 2,600억 원 규모의 42만 평 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2026년까지 조성된다. 이를 통해 3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과, 1조 1800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진천 인근 오창에 방사광가속기를 설치하기로 한 것 역시 호재 중 하나다. 방사광 가속기는 고용인원 13만 7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6조 7천억 원 등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문백 '진천 센트럴포레'는 자체만의 장점도 뛰어나다. 현재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59m², 74m², 84m²의 중소형 크기로 조성되어 있으며,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풍부한 채광은 물론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이에 입주자들은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읍사무소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대형마트, 중소형 상점,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종학 사회복지관, 화랑공원도 인접하다. 이밖에도 인근에 초, 중, 고교와 대학교 등 편의 시설이 고르게 분포하여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관계자는 "공원형 아파트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친환경적인 테마 정원과 목재데크, 야외테이블, 분수가 있는 워터가든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코니 확장 비용도 무료로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