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 상습 대마초 혐의…큐브엔터테인먼트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입력 2020-12-21 2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뉴스A' 캡처)
(출처=채널A '뉴스A' 캡처)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상습 마약으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채널A 측은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대마초를 구입해 상습적으로 피워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5월 입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일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2년 비투비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5월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40,000
    • -1.25%
    • 이더리움
    • 4,63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745,500
    • +7.73%
    • 리플
    • 2,107
    • +8.72%
    • 솔라나
    • 362,300
    • -0.6%
    • 에이다
    • 1,489
    • +20.76%
    • 이오스
    • 1,056
    • +9.66%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589
    • +49.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4.38%
    • 체인링크
    • 23,300
    • +9.39%
    • 샌드박스
    • 528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