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베이비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은 한국어 기능이 추가된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야리따이호다이’로 잘 알려진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국내에 선보인 투모로우 베이비 제품 중 판매 비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손오공은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제품의 국내 현지화로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우리말+’는 앉아서 놀기 쉬운 육각기둥 모양에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들로 가득한 생활밀착형 장난감으로 △휴지 뽑기 △리모컨 누르기 △세면대 물 틀기 △스마트 태블릿 재생하기 △콘센트 꽂고 뽑기 등 아이들이 푹 빠질 수 있는 10가지 놀이가 최신 버전으로 바뀌었다.
친숙한 우리말 음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색감 또한 밝고 유행에 맞게 리뉴얼했다. 특히 더욱더 실감 나진 모양과 20가지 이상의 효과음으로 놀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며 크기도 기존 대비 30% 커져 놀이 규모도 확대됐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쿠팡에서 진행되는 론칭 기획전을 통해 처음 만날 수 있다. 이후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차례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