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6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

입력 2020-12-22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보이는 상담 서비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보이는 상담 서비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2006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6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부터 기업과 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부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오랜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B/S(Before Service)와 A/S(After Service)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B/S와 A/S 전담조직을 분리 운영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웨이는 현재 케어 서비스 전문가인 약 1만3000여 명의 코디와 제품 설치와 수리를 담당하는 약 1500여 명의 서비스 매니저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보이는 상담 서비스는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살펴보며 보다 정밀하게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정밀 진단 및 조치 방법에 대한 신속한 안내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고객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면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즉시 조치가 가능해 고객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코웨이는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모든 음성 정보를 문자로 변환시켜 주는 ‘실시간 고객의 소리(Real Time VOC) 시스템’과 정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자세히 분석한 정량적 지표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 사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용호 코웨이 CS(Customer Satisfaction) 기획팀장은 “코웨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64,000
    • -0.62%
    • 이더리움
    • 4,75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36%
    • 리플
    • 2,019
    • +4.5%
    • 솔라나
    • 325,300
    • -0.52%
    • 에이다
    • 1,377
    • +4%
    • 이오스
    • 1,117
    • -3.37%
    • 트론
    • 277
    • +1.47%
    • 스텔라루멘
    • 712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0.97%
    • 체인링크
    • 25,410
    • +7.53%
    • 샌드박스
    • 865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