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도 업종 부재 땐 지배구조 기대 부각 ‘목표가↑’ - KTB투자증권

입력 2020-12-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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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시장 강세나 주도 업종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에 지배구조 기대는 더욱 부각되고 할인이 축소되면서 주가 탄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은 상장지분 가치 증가(펀더멘털)에 기반한 것”이라며 “내년 1~2월 관계사 배당 발표와 4월 내로 예상되는 상속 구도 확정 등이 주가 변곡점을 좌우할 이벤트로 남아 있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두 요소는 펀더멘털을 증대시키고, 기업 가치 증대 필요성에 대한 기대로 할인율 축소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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