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3일간, 최고 연 24.00% 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원금 보장형 상품 1개와, 원금 비보장형 상품 1개로 구성되어 있다.
‘굿모닝신한 ELS 99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3개월), 75%(6개월), 70%(9개월) 65%(12개월 만기)이상인 경우 연 24.00% 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24.00% 의 수익을 지급한다.
‘굿모닝신한 ELS 991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장중가를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8.00% 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장중가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40%미만 구간에 있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11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는 만기지수와 상관없이 원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