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윤집궐중(允執厥中)/제3보험 (12월24일)

입력 2020-12-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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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노먼 빈센트 필 명언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뜻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어라.”

미국의 목사이자 작가. 그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긍정적 사고의 힘’을 통해 긍정적 사고의 개념을 대중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오늘 숨졌다. 1898~1993.

☆ 고사성어 / 윤집궐중(允執厥中)

요(堯) 임금이 순(舜) 임금에게 왕위를 선양(禪讓)하며 “하늘의 정해진 뜻이 바로 그대에게 와 있으니 진실로 그 중용의 도를 지키도록 하라[天之曆數 在爾躬 允執其中]. 천하가 곤궁해지면 하늘이 임금에게 내리시는 천자의 자리도 영원히 끊어질 것이다”라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집중유권(執中有權)은 같은 말. 출전 논어(論語) 요왈편(堯曰篇).

☆ 시사상식 / 제3보험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로 인해 상해를 입었을 때 간병이 필요한 상태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어 어느 한 분야에 포함시키기가 곤란해 이렇게 분류한다. 생존 급부보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한 상품으로 간호가 필요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중대한 관심사여서 보험상품 발달이 기대되는 분야다.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저어(齟齬)하다

익숙지 아니하여 서름서름하다. 뜻이 맞지 아니하여 조금 서먹하다는 뜻이다.

☆ 유머 / 하느님과 예수님의 성씨

초등학생 아이가 목사에게 “하느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이 맞죠?”라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아이가 다시 “그런데 왜 하느님은 ‘하 씨’이고 예수님은 ‘예 씨’죠? 주워온 앤가요?”라고 질문했다. 목사가 난감해하자 옆의 여자 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박으면서 아는 체했다. “야 인마! 서양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는 거여! 하느님과 예수님 두 사람의 성씨가 모두 다 ‘님 씨’가 맞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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