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유퀴즈온더블럭')
니플밴드가 화두에 올랐다.
니플밴드는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심야서점 정인성 대표가 자신이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니플밴드는 일명 ‘유두가리개’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이 마찰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것.
실제로 남성용 니플밴드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훌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니플밴드를 개발한 정 대표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의 시선과 지적에 착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때 개발한 그는 매출에 대해 대학생 치곤 많이 벌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