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김인석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간병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하나생명)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 헬스케어 및 보험 서비스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시행하고, 손님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시니어세대에 꼭 필요한 간병 서비스 등과 같은 생활 편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당사의 상품과 연계해 고령화 시대에 손님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메오의 좋은간병 서비스는 약 1500여 명의 검증된 간병인 데이터를 확보해 환자에게 필요한 직무경험을 가진 간병인을 맞춤형으로 매칭하고, 해피콜을 통한 철저한 인력관리를 통해 우수 간병인을 관리하는 등 환자와 간병인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매칭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