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와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임트 갈승훈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올해 하반기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중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이 우수한 3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올해 제2차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대상 기업으로 총 15개 기업을 확정했다. 이 중 에임트와 직방을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뮬라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각각 선정했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외형적인 성장과 동시에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 중소벤처기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