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성료…누적 방문객 수 6만 명.

입력 2020-12-24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몬스침대의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시몬스 침대)
▲시몬스침대의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시몬스 침대)

시몬스침대의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몬스는 4월 성수동에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첫선을 보인 데 이어 6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7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10월에는 부산 전포동까지 진출했다.

해당 스토어들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일 평균 2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지역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함께 소통하는 ‘소셜라이징’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로 시몬스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해왔다.

이에 따라 각 매장이 들어선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다양한 콘셉트와 이색 굿즈로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수동 매장은 철물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패너, 헬멧, 랜턴, 작업복과 다양한 문구류 제품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점프슈트, 재킷 등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다.

시몬스침대는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흥행으로 고객 세대교체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래의 주요 고객이 될 MZ세대가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 열광하며 일찌감치 브랜드에 대한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9개월간 ‘시몬스하드웨어스토어’ 해시태그(#)를 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1만4000건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갔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색다른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다가가고자 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토어”라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딩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밀접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6,000
    • +0.46%
    • 이더리움
    • 4,810,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58%
    • 리플
    • 1,969
    • +5.35%
    • 솔라나
    • 325,200
    • +1.78%
    • 에이다
    • 1,372
    • +8.8%
    • 이오스
    • 1,104
    • +0.27%
    • 트론
    • 278
    • +4.91%
    • 스텔라루멘
    • 667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16%
    • 체인링크
    • 24,730
    • +6.27%
    • 샌드박스
    • 833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