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딸 정담, 말대꾸 스킬 화려”… 40억 주택 내놓고 이사

입력 2020-12-24 22:21 수정 2020-12-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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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피투게더 )
(출처=해피투게더 )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24일 오후 화두에 올랐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슬하에 딸 정담 양을 두고 있다. 서태지는 24일 오후 SNS 계정을 통해 아내 이은성, 딸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서태지는 딸의 말대꾸 스킬이 화려해졌다며 자전거도 혼자 탄다며 훌쩍 자라버린 딸의 성장을 전했다.

앞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해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단독주택은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한차례 공개된 곳이다.

서태지는 2009년 해당 평창동 단독주택을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했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으로 지하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당시 “방송에서 집이 공개돼 알려지다 보니 이사를 결정했다”며 이사 간 곳의 거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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