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지킬 것”…추미애는 침묵

입력 2020-12-24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검찰총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검찰총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서울행정법원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의 효력을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린 직후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사법부의 판단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법원 결정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 효력이 중단됨에 따라 윤 총장은 성탄절 연휴가 끝나는 28일 대검찰청에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변호인이 입장을 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7,000
    • +2.77%
    • 이더리움
    • 4,651,000
    • +7.17%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1.06%
    • 리플
    • 1,925
    • +23.95%
    • 솔라나
    • 360,000
    • +9.06%
    • 에이다
    • 1,225
    • +11.57%
    • 이오스
    • 951
    • +8.81%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39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2.22%
    • 체인링크
    • 20,940
    • +5.39%
    • 샌드박스
    • 495
    • +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