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달러’ 쓴 맥컬리 컬킨, 어느새 마흔… 여배우와 결별 후 마약 중독 “끔찍했다”

입력 2020-12-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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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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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달러를 한화로 바꾸면 얼마일까.

967달러는 25일 오후 TV에서 방영된 영화 ‘나홀로집에2’에서 주인공 케빈이 룸서비스를 주문한 금액으로 언급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967달러는 현재 환율가로 약 107만원이다.

107만여원의 룸서비스 주문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은 지난 10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언급했다. 바로 아역배우 시절 하관을 본 따 만든 마스크를 착용한 것.

그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코로나19를 조심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만 40세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8년 열애 끝에 결별 후 마약중독에 빠진 바 있다.

결별 이후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정말 끔찍한 결별이었다”며 “20대 당시 나는 재수 없는 사람이었다. 정말 못된 짓을 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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