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2일 이국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열었다.(사진 왼쪽부터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나경원 국회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이금영 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차진철 대한통운 노조위원장)
이날 자원봉사에는 대한통운 임직원 40여 명과 신당동 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2000포기의 김장김치와 보온내의 700여 벌을 중구 일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