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렐의 공식 유통사 한독이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컬처렐 이뮨 디펜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유산균을 비롯해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1일 1회 1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량에 충족하는 100억 마리(CFU)의 LGG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LGG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이다. 1000여 편의 논문과 200여 건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받았다. 이 외에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씹어서 먹는 상큼한 맛의 츄어블 타입 유산균 제품이다.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 엘더베리 분말을 함유하고 있어,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콤팩트 한 사이즈의 병 포장으로 돼 있어 보관과 이동이 쉽고,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성주은 한독 컨슈머헬스 사업실 이사는 “컬처렐 이뮨 디펜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LGG 유산균과 면역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한 유산균 제품이다”라며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70%가 존재하는 만큼 장 건강 관리와 함께 면역력을 키워 건강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컬처렐’은 한독이 지난 2015년부터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 DSM의 자회사인 아이헬스(i-Health)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