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시언 SNS)
이시언의 '나 혼자 산다' 하차 이유가 여전히 화제되고 있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5년 동안 함께했던 이시언이었기에 무지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쉬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시언이 하차를 처음 언급한 것은 지난 2018년이다. 당시에도 이시언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당시 '연예대상'을 앞두고 이시언이 "전현무가 대상을 받으면 하차하겠다"라는 공약을 걸었다. 실제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시언의 하차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이시언은 "전현무가 대상 받을 줄 누가 알았겠냐"라며 "이시언은 하차하고 이보연(본명)으로 다시 출연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