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강원도 삼척 블랙밸리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미래코 멤버스(mireco members) 상생발전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코 멤버스는 광해관리공단(mireco)을 중심으로 강원랜드, 문경레저타운, 삼철블랙밸리CC, 동강시스타, 대천리조트 등 출자회사간 상생발전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출자회사별 2009년도 예산안 ▲주요 경영현안 ▲2008년도 경영실적 및 2단계 출자회사 간 공동마케팅 세부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와 강원랜드 등 5개사는 공동체 알림 현판 제작, 홈페이지 연계 및 이벤트 등을 통해 한 가족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