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808.6p, 상승(▲1.74p, +0.06%)마감. 기관 +8577억, 외국인 +519억, 개인 -9328억

입력 2020-12-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포인트(+0.06%) 상승한 2808.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8577억 원을, 외국인은 51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32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2.72%) 의약품(-1.9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1.35%) 유통업(-1.26%) 기계(-1.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46%), IT(+2.12%), 2차전지(+1.44%), 정보보안(+1.30%), LBS(+0.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2.77%), 국내상장 중국기업(-2.69%), 헬스케어(-2.39%), 풍력에너지(-2.09%), 바이오시밀러(-2.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6% 오른 7만8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전자가 11.16% 오른 12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기아차(+1.78%), 현대차(+1.34%)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4.03%), SK하이닉스(-2.12%), 삼성SDI(-0.7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삼성제약(+25.96%), LG전자우(+25.39%), 덕성우(+20.4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녹십자홀딩스2우(-13.43%), 부산주공(-13.01%), 신풍제지(-11.5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금비(+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2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7원(-0.6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46%), 중국 위안화는 168원(-0.6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15,000
    • -0.62%
    • 이더리움
    • 2,79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88,200
    • -1.19%
    • 리플
    • 3,420
    • +2.55%
    • 솔라나
    • 185,700
    • -0.91%
    • 에이다
    • 1,061
    • -1.21%
    • 이오스
    • 740
    • -0.13%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12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42%
    • 체인링크
    • 20,560
    • +4.52%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