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전문의, 27일 TV조선 ‘알맹이’ 출연…현대인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알려

입력 2020-12-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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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맹이 캡쳐
▲TV조선 알맹이 캡쳐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에 방영한 TV정보쇼 ‘알맹이’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이 다뤄졌다. 손목 속 작은 터널인 손목 터널은 전문 의학 용어로 수근관이라고 칭하며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간다. 이 하나의 신경 ‘정중신경’은 손바닥 감각과 움직임 등 다양한 운동기능을 담당하는데 과도한 손목 사용 등으로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서동주 전문의는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손목 사용량이 증가하며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설명했다.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8.3%가 손목터널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손목터널증후군은 오랜 시간 내버려 둘 경우 마비까지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목 통증을 완화하는 신경 글라이딩 운동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서동주 전문의는 “햇볕만 잘 쬐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의 양 80% 정도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이나 우리나라 위도에서는 공급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주사나 영양제로 비타민D를 채워주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 전문의는 H+양지병원 흉부 혈관외과 소속으로 흉부외과를 알리기 위해 개인 유튜브 채널 ‘친절한 흉부외과 동주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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