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업 삼은 카레이싱 어쩌다?… “정사신 노출 수위 약하지 않아”

(출처=SBS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이 카레이싱을 업으로 삼게 된 계기를 밝혓다.

이화선은 28일 방송된 SBS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카레이서로 연봉을 받고 활동하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이화선은 연예인 동호회로 가볍게 카레이싱을 즐기던 중 동료 연예인의 권유로 프로 대회에 출전했다 순위권을 기록, 한 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연예인 최초로 연봉제 프로 선수로 뛰게 된 것. 약 10년 동안 기업 소속 프로 카레이서로 활약했다.

앞서 이화선은 영화 ‘색즉시공2’에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상반신은 그대로 노출한다. 편집이 돼 봐야 알겠지만 촬영 당시 정사신 노출 수위가 약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영화가 상영되고 막이 내려도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이 계속 남아있을 것 같다”고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