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 수혜 기대 '목표가↑'-현대차증권

입력 2020-12-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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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현황 추이.  (자료=현대차증권)
▲실적 현황 추이. (자료=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29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 진입에 따른 수혜를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8만 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ㆍ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1년 영업이익이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이었던 2018년 수준을 뛰어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고 있지만 성급한 차익실현보다는 '매수(buy)와 보유(hold)'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언택트 수요에서 유발된 메모리 반도체 빅 사이클 수준과 기간에 대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며 "파운드리, CIS에서의 우호적인 수요가 동사의 실적을 어느 수준까지 높일 수 있을지 등을 확인한 뒤 차익실현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의 실적 상향 조정은 어느 때보다 큰 시점"이라며 "동사 CIS 초격차 기술과 이스라엘의 코어 포토닉스(Core Photonics)와의 시너지 효과에 따른 시장 점유율 상승 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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