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최저 영하 12도…곳곳 눈 소식

입력 2020-12-29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수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과 낮 기온 모두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는 31일까지 이어진 후 1월 1일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겠으나, 여전히 평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 지속되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겠다.

충남과 전라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눈이나 비 소식이 있다.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5∼2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3∼8㎝, 충남 내륙과 서해5도 1∼5㎝다. 전라 서부에는 30㎝ 이상,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50㎝ 이상 눈이 매우 많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10∼40㎜, 충남 서해안, 전라도 5∼20㎜, 산지 제외 제주도 5㎜ 내외, 충남내륙과 서해5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1∼5m, 남해 앞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3∼5m, 남해 2∼5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7,000
    • -0.99%
    • 이더리움
    • 4,635,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02%
    • 리플
    • 1,923
    • -6.15%
    • 솔라나
    • 348,000
    • -2.9%
    • 에이다
    • 1,385
    • -7.23%
    • 이오스
    • 1,133
    • -1.65%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4
    • -1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4.49%
    • 체인링크
    • 24,410
    • -2.28%
    • 샌드박스
    • 1,109
    • +49.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