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CI. (사진제공=효성ITX)
효성ITX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 감염 예방용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효성ITX에서 기탁한 방역용품을 해당 지역구 소재 2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ITX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기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의 사업장을 확대해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을 늘리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효성ITX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