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로아티아 중부, 새해 앞두고 강진…도시 절반 붕괴

입력 2020-12-30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로아티아 중부 페트리냐에서 29일(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하고 나서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지진은 이 지역에서 며칠 만에 두 번째로 발생했으며 크로아티아 이웃 국가인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는 물론 멀리 떨어진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다린코 덤보비치 페트리냐 시장은 “우리 마을은 완전히 파괴됐고 아이들이 죽었다”며 “이것은 히로시마와 같다. 도시 절반이 더는 존재하지 않다”고 한탄했다. 페트리냐/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20,000
    • +4.29%
    • 이더리움
    • 2,845,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0.45%
    • 리플
    • 3,474
    • +4.2%
    • 솔라나
    • 196,300
    • +7.98%
    • 에이다
    • 1,087
    • +4.22%
    • 이오스
    • 750
    • +3.31%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3.78%
    • 체인링크
    • 21,280
    • +11.76%
    • 샌드박스
    • 421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