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이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은행)
산은은 “한국판 뉴딜, 녹색금융, 신산업·혁신기업 지원 등 신규정책금융 업무량 확대를 감안해 경영진의 적정 업무분담 등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임부행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선임부행장은 각 1개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타 집행부행장과 달리 4개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신임 집행부행장은 경영관리부문 부문장직을 맡게 되며, 최 선임부행장이 담당했던 기업금융부문은 안영규 산업ㆍ금융협력센터장이 부문장 직무대리로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