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결정

입력 2008-12-03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액 5503억...참석자 90% 찬성 결의

C&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워크아웃이 개시됐다.

C&중공업 채권단은 3일 오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90%의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21개 채권금융기관 중 18개 금융기관이 참석했으며, 채권액도 당초 알려진 4500억원 수준보다 많은 5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워크아웃 결정에 따라 채권단은 내년 2월13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고 외부전문기관에 자산, 부채 실사와 계속기업 가능 여부에 대한 평가를 의뢰한 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실사 기관 선정은 우리은행과 메리츠화재, 수출보험공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주일 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채권단은 채권행사 유예기간에 제2차 채권단 회의를 열어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C& 중공업이 채권금융기관에 지원 요청한 긴급운영자금 150억원 지원에 대해서는 수용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또 시설자금 1450억원과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8억7500만달러 등은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채권단회의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65,000
    • +2.63%
    • 이더리움
    • 3,11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03%
    • 리플
    • 2,122
    • +0.9%
    • 솔라나
    • 128,900
    • -0.39%
    • 에이다
    • 402
    • +0%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0.24%
    • 체인링크
    • 13,100
    • -0.15%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