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나이, 2세 태명부터 남편 직업·제주 내려간 이유

입력 2020-12-31 17:49 수정 2020-12-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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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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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지혜 나이는 31일 개인SNS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2세 소식을 전하며 화두에 올랐다. 한지혜 나이는 올해 37세다. 그는 뱃 속 아기의 태명은 ‘방갑’이라며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 남편은 검사다. 두 사람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한지혜는 지상파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의 프러포즈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신랑 누나에게 인사 차 미국에 갔고 그 때 100달러 짜리 특별 디저트에 반지가 나와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그는 “알고 보니 메뉴판도 남편이 만든 것”이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지혜는 제주에서 일명 ‘연세살이’ 중이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남편의 발령 때문에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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