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기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08-12-0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명환 전무, 부사장 승진…향후 경영환경 불확실성 반영

GS칼텍스가 불확실한 향후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GS칼텍스는 3일 김명환 업무/홍보부문장(사진)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모두 10명의 임원을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측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대해 "향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분야의 경쟁력 경쟁력 및 위험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 및 신규 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실행해 나가고자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감명환 부사장은 1954년 10월28일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고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 뒤 GS칼텍스에 입사해 근무해 왔다.

세부 승인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김명환 업무/홍보부문장(전무→부사장)

◇전무 승진

▲김형순 HCR부문장(상무) → 생산2공장장 겸 HCR부문장(전무)

▲고춘석 석유화학생산부문장(상무) → 생산1공장장(전무)

▲남영일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상무 → 전무)

▲박승엽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상무 → 전무)

◇신규 선임(상무)

▲하인효 윤활유마케팅부문장

▲김용찬 인력개발부문장

▲이창배 싱가폴 원유/제품Trading부문장

▲박태영 변화지원부문장

▲조재민 GS파워 생산기술부문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98,000
    • +0.13%
    • 이더리움
    • 3,691,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1.38%
    • 리플
    • 794
    • +0.38%
    • 솔라나
    • 202,100
    • +3.32%
    • 에이다
    • 470
    • +0.64%
    • 이오스
    • 678
    • -2.87%
    • 트론
    • 187
    • -1.06%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1.19%
    • 체인링크
    • 14,340
    • +2.06%
    • 샌드박스
    • 358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