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변호사 이력·신상 공유, 수목장 찾는 시민들 "정인이에겐 우리가 전부"

입력 2021-01-04 08:40 수정 2021-01-04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한 양모와 양부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정인이 사건'이라 불리는 양모의 학대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더욱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입양아 정인이에 대한 추모행렬이 이어지며 양평에 위치한 수목장을 찾는 추모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또 양모, 양부의 신상 뿐 아니라 양모의 어머니, 동생 등의 신상까지 파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모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의 이력과 신상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모에게 변호인단이 꾸려졌지만 정인이에게는 우리뿐이다" "정인아 미안해" "정인아 보고싶다" "봄이 와서 정인이가 있는 곳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양모와 양부에게 강력한 처벌을 하라는 요구를 잇따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87,000
    • -1.14%
    • 이더리움
    • 4,623,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41%
    • 리플
    • 2,101
    • +6.22%
    • 솔라나
    • 357,400
    • -1.87%
    • 에이다
    • 1,462
    • +18.86%
    • 이오스
    • 1,044
    • +8.75%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581
    • +4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2.3%
    • 체인링크
    • 22,950
    • +8.87%
    • 샌드박스
    • 52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