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 (사진제공=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이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KT엠모바일 대표 요금제에 최대 월 100GB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를 기존 4종에서 3종을 추가해 총 7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KT엠모바일의 주력 고용량 요금제 ‘모두다 맘껏 11GB+’(월 3만2980원)에 매월 100GB 추가 데이터를 지원한다. 신규 가입자는 월 최대 171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5GB 데이터가 제공되는 요금제 ‘데이터 맘껏 15GB+/100분’(월 2만5300원)에는 50GB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월 10GB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요금제 △데이터 맘껏 10GB+/100분(월 2만3100원) △L.POINT 10GB USIM(월 2만2000원) △데이터 많이 10GB/100분(월 1만9800원) 등 3종에는 10GB 데이터를 무료 제공하며 2만 원 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혜택도 강화했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 외에도 저가형 상품인 ‘데이터 맘껏 250MB+/100분’(월 1만2500원, 데이터 250MB)과 ‘데이터 맘껏 1GB+/100분’(월 1만4300원, 데이터 1GB) 등 2종에 월 2GB 데이터를 가입 기간 내내 추가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