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부산시, 한부모 양육비 이행 지원 MOU

입력 2021-01-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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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6일 부산광역시와 한부모가족 양육비 이행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가정진흥원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최초의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육비 이행지원 및 면접교섭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교류 및 교육 등 진행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연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건강가정진흥원은 2015년부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미성년 자녀의 양육비와 관련한 상담·협의, 비양육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면접교섭 지원, 양육비 청구 및 이행확보를 위한 소송 등 법률지원,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9월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 설치를 골자로 하는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다.

김혜영 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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