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성형 붓기 의혹 6개월 만에 '숫자'·'외모'로 해명

입력 2021-01-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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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성형 붓기 의혹을 6개월 만에 직접 해명했다.

박봄은 지난해 6월 한 행사에 참석했다 성형으로 인한 심한 붓기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은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드러난 붓기와 부자연스러운 얼굴에 또 한 번 얼굴에 손을 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봄 측은 성형 탓이 아니라며 휴식 기간에 편하게 지낸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봄은 3일 한 업체의 도움을 받아 전성기 시절 몸매와 외모를 찾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작년과 확연히 달라진 얼굴과 체형에 4일 오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봄은 2NE1 데뷔 이후부터 안 해 본 체중 감량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YG 소속 시절 일부러 구내식당 근처를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가 하면 '상추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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