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20만 원 넘어 신고가 달린다…장중 21만1000원까지 올라

입력 2021-01-04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새해 첫 증시일인 4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39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7.55%(1만4500원) 오른 20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오전 10시 51분께 21만1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현대차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 사업 전략과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주가 재평가의 결정 변수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모델에 기반을 둔 전기차 시장 진입 성공 여부에 달렸다"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0,000
    • +0.88%
    • 이더리움
    • 4,827,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49%
    • 리플
    • 2,014
    • +6.45%
    • 솔라나
    • 329,200
    • +2.05%
    • 에이다
    • 1,412
    • +9.12%
    • 이오스
    • 1,133
    • -0.8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724
    • +1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42%
    • 체인링크
    • 25,620
    • +10%
    • 샌드박스
    • 871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