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성 하락에 중장기 호황 전개 가능성 커진다"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1-01-05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5일 "기술 난이도가 증가해 파운드리나 메모리 업종에서 신규 진입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기존 상위 기업이 시설투자를 늘려도 생산량이 예전만큼 빠르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사이클을 살펴보면 2008~2009년의 미국발 금융위기와 2018~2019년의 미·중 무역 갈등 이후 변동성이 완화된 것을 알 수 있다"며 "2020년의 월별 매출은 2월부터 연간 기준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의 낮은 기저 영향, 선제적 재고 축적, 5G 전환 수요 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8,000
    • -1.13%
    • 이더리움
    • 4,752,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72%
    • 리플
    • 2,079
    • +3.28%
    • 솔라나
    • 357,000
    • +1.02%
    • 에이다
    • 1,472
    • +10.34%
    • 이오스
    • 1,070
    • +6.36%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17
    • +6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5.64%
    • 체인링크
    • 24,440
    • +13.78%
    • 샌드박스
    • 597
    • +19.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