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1만1000호…지난해보다 33% 급감

입력 2021-01-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아파트 8만호 입주 예정…전년比 수도권 늘고 지방 줄어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올해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입주 물량 감소가 주택시장을 더 자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387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은 1만1370가구로 전년 동기(1만7154가구) 대비 33.7% 줄어들 전망이다. 5년 평균(9606가구) 대비로는 18.4%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은 5만4113가구로 5년 평균(3만8000가구) 및 전년 동기(4만4000가구) 대비 각각 40.8%, 23.7% 늘어날 예정이다.

지방은 2만6274가구로 5년 평균(4만8000가구) 및 전년 동기(3만5000가구) 대비 각각 44.8%, 25.0%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월 안양 동안(3850가구), 남양주 호평(2894가구) 등 2만1420가구가 입주한다.

이어 △2월 수원 고등(4086가구), 고덕 강일(1945가구) 등 2만1224가구 △3월 화성 병점(2666가구), 마포 염리(1694가구) 등 1만146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월 청주 동남(1077가구), 전주 덕진(830가구) 등 4129가구가 입주한다.

이어 △2월 대구 연경(1812가구), 서천 예산(1273가구) 등 8068가구 △3월 음성 금왕(1664가구), 세종시(1500가구) 등 1만407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 입주 물량은 △전용면적 60㎡ 이하 3만4512가구 △60~85㎡ 3만5479가구 △85㎡ 초과 1만396가구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87.1%를 차지한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6만318가구, 공공 2만69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입주 예정 물량은 공공사업자와 주택협회의 확인을 거쳐 집계한 것으로, 개별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입주 시기와 물량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4,000
    • -1.81%
    • 이더리움
    • 3,038,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96%
    • 리플
    • 2,059
    • -1.58%
    • 솔라나
    • 129,800
    • -2.26%
    • 에이다
    • 392
    • -3.2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4.55%
    • 체인링크
    • 13,400
    • -2.12%
    • 샌드박스
    • 121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